어제는 런던 온타리오에 사는 친구와
한국에 사시는 친구 언니분이 오셔서
같이 빅토리아 투어를 하게 되었다.
친구와 친구 언니와 같이 즐겁게 봄을 즐기면서
빅토리아를 돌아보게 된 시간이었다.
오늘은 <에센셜 오일>에 관한 프레젼이션에 참석했다가
창밖에 보이는 경치가 자연스럽고 예뻐서 사진을 찍었다.
야생화가 핀 곳이 있어서 잠시 내려서 즐기고 사진도 찍었다.
Moss St.의 벚꽃도 화들짝 피었다.
이 집은 빅토리아 사람이라면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거 같은 집이다.
봄 여름 가을 계절별로 이렇게 멋지게 꽃을 심는다.
다니다가 여러마리의 사슴가족을 만났다.
이끼폭포...내가 많이 좋아하고 아끼는 폭포다.
봄철에는 비가 많이 와서
이끼나무를 보기에 최상의 계절인거 같다.
공원에 모닥불 피워논 풍경이 정겹고 따뜻해 보인다.
오기전에 친구가 웹사이트로 3일짜리 조개캘수 있는
라이센스를 사와서 잠깐 조개를 캐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굴도 몇개 따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경험도 했다.
오늘 <에센셜 오일>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는데,
밖에 보이는 골프장의 풍경이 그럴듯 했다.
언덕위의 잔듸밭에 흰꽃 핀 모습이 내내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프레젠테이션 끝나고 잠깐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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