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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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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마지막날 몰로키니 아일랜드로 배를 타고 스노클링을 갔을때,

터들타운도 들러서 스노클링한 이야기는 전에 썼었다.

그때 어떤 여자분이 보드 앞에다 개를 태우고

서서히 우리쪽으로 오고 있었다.

우리 배에 탄 사람 몇 명이 사진을 찍으니,

자기에게 보내달라고 크게 자기 이메일을 가르쳐 주어서

그 이 메일을 외워서 티나라는 이름을 가진 분께 보내준 사진이다.


만약을 대비해서 개입에 입마개를 했다.


"내 이메일로 보내 주세요...

외우기 아주 쉬워요!!"

한 번 들으면 절대로 기억 못하는 나도 외워서 보냈으니

이분 이메일이 정말로 쉬웠다.

사진 보내 주었더니, 고맙다는 답글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