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두시간에 걸친 투어를 마치고 티룸에서 점심겸 티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름에만 열어서, 올 기회를 잡지 못했었는데, 드디어 오늘 오게 되었다.
거버먼트 하우스 왼쪽으로 쭉 내려가면 <게리 케슬 뮤>가 나온다.
지금 남자가 서있는 곳과 여자가 걸어나오는 뒷쪽에 문으로 들어가면 작은 박물관이 있고, 쭉 들어가서 보이는 건물이 티룸이다.
티룸 맞은편에 허술한 담벼락에 흰색 장미가 아주 자연스럽게 피어 있었다.
티룸 밖에 테이블에서 보니,
무화과 열매가 이렇게 탐스럽게 달려 있다.
박물관에 전시된 이 옷은, 모두 종이로 만든거라고 한다.
국가 귀빈들이 빅토리아에 오면 머무는 거버먼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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