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줄이 사탕처럼 보라색꽃이 이렇게 줄줄이 달려서 피어 있다.
비밀의 통로같은 <프라이빗>이라는 곳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는 들어갈수 없는 곳이라 나는 이곳을 처음 가보게 되었다.
비밀의 화원속의 또 비밀의 화원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곳은 국가 귀빈이 빅토리아를 방문하면, 거버먼트 하우스에서 머물게 되는데,
머무는 동안 음식을 담당하는 쉐프가 사는 곳이라고 한다.
그리고 한달에 한 번씩 자원봉사자들이 이곳에 모여서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도 나누며 회의도 하는 곳이라고 한다.
이곳에 이런 작약꽃이 피어 있었다..
나는 이런색의 이런모양의 작약꽃은 처음 보았다.
이꽃은 바람의 영향을 안 받아야 잘 자라는 나무라
이 비밀의 화원속에 꼭꼭 숨겨 놓은거 같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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