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고 정리하면서 가장 신경써서 한 일은 비슷한 물건들을 한곳에 모아서 쓰기 쉽게 정리하는거다.
사실 이게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데, 한 번 해 놓고 나면 오히려 시간이 많이 절약되는거 같아,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정리정돈을 해 보았다.
이제부터 뭐 찾는데 시간절약할거 같다.
문구류, 내 크레프트 용품중 자잘한것은 클리어한 서랍장 두개에 다 정리해 놓았다.
집안에서 쓰는 자잘한 물건들은 이런곳에 한 군데에 정리해 놓고, 쓰기 편하게 해 놓았다..
줄자,밧데리, 열쇠고리, 고무줄, 빵끈, 찍찍이, 옷핀, 손톱깎기, 박스테이프, 사진액자 못, 여행용저울...
특히 고무줄이나 빵끈같은것은 버리지 않고 이곳에다 모으면 필요할때 요긴하게 쓸 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큰 물건들은 따로 모아서 정리하고 앞에 박스에 이름표를 붙여서 순간적으로 보고 쓰기 쉽게 정리했다.
뒤죽박죽이여 올해로써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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