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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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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ley>타운을 나와서 <Coupeville>로 향했다.

이곳은 약 이천명정도 사는 마을이다.

지난번에 갔을때는 <라벤더 윈드> 농장을 갔었다.

이번에도 들렀는데, 라벤더 꽃이 전혀 피질 않았다.

이곳은 마을에 있는 그 농장에서 나는 라벤더 제품을 파는 가게다.

비지니스 하는 사람으로서 좀 안타까웠던 점은

이렇게 넓고 좋고 예쁜장소에 라벤더 제품과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머핀같은것만 팔고 있었다.

이곳은 마당도 넓고 예쁜데 베이뷰 가든센타처럼 간단하고 맛난 음식을 판다면 대박일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 남편도 나와 똑같은 생각이라면서 안타까워했다...

우리들은 못말려...ㅎ ㅎ ㅎ



고래가 나타나면 이 종을 쳐서 다른사람들도 와서 보라고 만든 종..

아이디어가 귀엽다..



 섬의 <Oak Harbor>에서 하루 묵고 벤쿠버에 와서

작은딸집 근처에서 스시집에 가서 먹은 <코리안 스타일 회덮밥>인데

한국사람들이 운영하시는것 같은데, 아주 푸짐하고 예쁘게 나왔다.

작은딸이 적극 추천한 스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