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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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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으로 간 곳이 라벤더 농장..Lavender Wind Farm..

Ferry 시간때문에 오래 머물지는 못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크고 멋졌다..


그리고 이 섬은 다시 한 번 꼭 들르고 싶은 섬이다.

그리고 푹 쉬고 싶은 사람들도 이 섬에 와서 쉬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남편도 나와 같은 생각을 했는지, 나중에 쉬고 싶을때는 이 섬에 오자고 말했다.



Anacortes Ferry를 타고 빅토리아로 돌아오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런 멋진 풍경이 들어온다.

나무 하나하나마다 갈매기들이 쉬고 있었는데, 마치 각자마다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멀리 보이는 산은 만년설의 산...마운 베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