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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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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뷰 가든센타를 나와서 <Langley>마을에 도착했다.

약 천명정도 사는 작은마을...

주변 인구까지 합쳐도 오천명이 안 되는 작고 예쁜 마을이다.



나무에 책 모양을 만들어서 진짜 책처럼 하나하나 책이름까지

써서 만든 하분에 식물을 심어놓은것이 나에게는 인상적이었다.




어디가나 내가 꼭 들러보는 꽃집..

섬마을 꽃집답게 편안하고 귀엽웠다.


아이스크림 집 앞에서 한 가족이 아이스크림 먹고 있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한참을 쳐다보다가

사진 찍어도 되는지 물어보고 한 방 찍었다.

아름다워라!!

옷  가게를 들어 갔는데, 주인이 서 있던

뒷  풍경이 이런 멋진 풍경이다.

이 옷가게 주인은 하루종일 이 풍경을 보면서 일하니 너무 좋을거 같다.



바닥에 심은 식물에서 핀 선인장 같은꽃이 너무 예뻤다.

도시가 웬지 예술적인 감각이 있는 사람들이 꾸민 도시같다.



휘달고 섬과 위드비섬을 연결하는 <Deception Pass Park>다리에서

잠깐 내려서 미키를 산책시켰는데, 아주 만족한 표정의 미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