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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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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 캐년의 퀸스가든 & 나바호 트레일을 걸은후 호텔로 와서 호텔에서 제공하는 부페를 먹고 체크아웃한후 캐피톨 리프 네셔널 파크로 향했다.

브라이스캐년에서 캐피톨리프 국립공원가는 길을 GPS로 찍으면 62번 도로를 타고 가면 2시간 6분

12번도로를 타고 Escalante를 거쳐가면 2시간 30분 걸린다고 나오는데, 우리는 후자를 선택하기로 했다.

이 길이 아주 멋지다는 정보를 얻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국립공원은 비교적 늦게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우리는 <Scenic Drive>만 간단히 1시간정도 구경했다.

씨닉 드라이브 왕복 1시간 운전하면서 만난 모습

브라이스캐년 + 자이언캐년 = 캐피톨 리프..ㅎ ㅎ  ㅎ

켭켭히 쌓인 모습이 하도 예뻐서 가까이 찍어 보았다.

위의 7개의 사진들은 국립공원이 아닌 그냥 운전하다가 만난 풍경들이다.

유타주는 가는곳마다 독특하고 특이한 풍경들이 길거리에 널려 있어서 로드트립하는 재미를 톡톡히 더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