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에 꽃이 만발해서,
부처드 가든도 그럴것이라고 생각하고 어제 저녁때 다녀왔다.
내 생각과는 달리 아직 철이른 방문이었다.
그리고 거의 끝나기 한시간 전쯤 가서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아주 조용했다.
꽃이 흐드러지게 많이 피어 있을때는
일본정원이 별로 주목받지 못했는데,
꽃이 많지 않으니
일본정원의 여유롭고 고즈녁한 정경이
한층 빛나 보였다.
썬큰 가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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