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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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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 아름다움

2018. 5. 18. 12:36 | Posted by 소영선

들꽃은 우리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아름다움이 있다.

그리 화려하지 않으면서,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

아침 미키 산책시키다가 들꽃을 꺾어다가 집에도 꽂아놓고,

가게에도 꽂아 놓았다...


우유병과 집에 있는 자잘한 병에 꽂아 보았다.

가게 쓰레기통위에 놓는

쟁반위에 <Happy Day>라고 쓰고 올려 놓았다.


바 테이블위에도 이렇게 올려 놓았다.


집에도 꽂아 놓았다..


어디를 봐도 지천에 이런 흰색꽃이 피어 있다.

들꽃이 물만 잘 갈아주면 생각보다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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