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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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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약 8군데를 방문했는데, 첫번째 간 곳이 Lady Falls다.

이곳은 파킹장에서 폭포를 다 보고 나오는데 20분정도밖에 안 걸렸다.

안내문에는 one way가 20분이라고 되어 있는데, 빨리걷는 편이 아닌 나도 6분정도밖에 안 걸렸다.

보통 걸음이라면 안내문에 표시된 것보다 조금 덜 걸린다.

가족끼리, 또 어린이들을 데리고도 쉽게 걸을수 있는 트레일이다.

지도에서 1번이라고 표시된 곳이다.

분홍색으로 갔다가 초록색으로 호수 끝까지 가서 빨강색으로 돌아왔다.

폭포 보러 가는길에 벤치가 이렇게 되어 있다... 자연으로 만든 벤치?

이곳에 사는 나무들이 소리치는것 같았다... "이곳은 공기가 너무 맑아서 우리들은 너무 행복해요!!"

가는길에 <Rest Area>에 화장실이 있고, 간단히 식사할수 있는 테이블이 몇개 있는데,

궁금증이 많은 나는 그 뒷쪽 호수는 어떻게 생겼나 한 번 둘러보러 내려갔다..

와!!...탄성이 저절로 나왔다....파라다이스!!

얼른 차로 달려가서 남편에게 말하고 점심을 이 호수를 바라보며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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