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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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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쳐드 가든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Durrance Lake Trail>을 한 바퀴 돌고 왔다.

 

<Covid 19>으로 힘들었던 마음에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주차장이 모자라서 길에 쭉 세워놓고 바람넣은 튜브를 가지고 젊은 친구들과 가족들이  많이 놀러 왔다.

나처럼 트레일 걷는 사람은 별로 없고, 모두들 수영을 하거나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Covid 19>이 깨끗이 지나가서 사람들이 마음놓고

즐겁게 다시 마음놓고 활보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 호수는 전에도 한두번 온 적이 있었는데,

여름에 오니 더 풍성하고 꽉 찬 느낌의 호수다.

<Durranc Lake>는 지도에서 보면 빨간부분이다.

 

동영상 클릭 ↓

www.youtube.com/watch?v=4otbI0JLs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