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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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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여름휴가(10)...싸블비치

2021. 9. 20. 09:37 | Posted by 소영선

8월 31일 화요일....

월요일날 런던에서 하루 묵고  화요일날은 <토버머리>로 행했다.

가는길에 <싸블비치>에  들렀다 가기로 했다.

오대호는 미국과 캐나다에 걸쳐있는 초대형 호수 5곳을 가리킨다.

슈페리어호, 미시간호, 휴런호, 이리호, 온타리오호...

이중에서 싸블비치는 휴런호수에 접해 있는 호수...그러나 바다처럼 보인다.

 

 

지도를 보면 여기서 보라색으로 칠한 곳이다.

 

 

조금 더 확대해서 보면 5대호를 자세히 볼 수 있는데, 휴런호 동쪽에 위치해 있다.

 

 

이런 코스로 가게 되었다.

 

 

가는 동안 넓은 들판에 옥수수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여러개의 윈드밀이 바람에 돌아가고 있었다.

 

 

이건 콩밭인듯하다.

 

 

런던에서 가드릿지를 거쳐서 토버머리를 갔는데, 가는동안 수없이 많은 좋은 비치들이 있는데,

그중에 나는 단연 싸블비치를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특히 이곳은 저녁노을을 보는데 으뜸장소로 꼽기도 한다.

 

 

휴런호수인데, 워낙커서 바다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어 보인다.

 

싸블비치 동영상 클릭 ↓

https://www.youtube.com/watch?v=pCRRTmgjdj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