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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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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디선가에서 본 <엔탈로프캐년>의 사진이 우리를 이 여행을 하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모뉴먼트 벨리>를 둘러본후 우리는 <엔탈로프 캐년>을 갔다.

이곳도 인디언 <나바호족>의 땅이다.

우리는 3시 45분걸 예약해 놓고 갔는데,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2시라 2시 15분꺼로 우리를 투어하는데 시간을 바꿔서 넣어 주었다.

 

인디언 나바호족의 안내원을 따라 사막길을 10분정도 걸은후

40분정도를 동굴속을 둘러본후

10분정도 걸어 나온다.

투어시간은 약 1시간정도 걸린것 같고

어퍼 엔탈로프캐년과 로워 엔탈로프캐년중에 우리는 로워 엔탈로프캐년을 둘러보았다.

이곳은 동굴 들어가는 입구고

이곳은 동굴 나와서 본 모습이다.

어떤분이 내가 사진을 찍은걸 보고 고급카메라 가지고 렌지끼고 찍었느냐고 물어보는데,

나는 사진 찍는데 문외한이고 그냥 셀폰가지고 아무데나 눌러서 찍은거다....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