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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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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비치에서 멀지 않은

에콜라 주립공원(Ecola State Park)를 방문했다.

$5을 지불했던걸로 기억한다..

 

View Point 에서 캐논비치쪽으로 내려다보니 멀리

 <헤이스택 락>이 보인다..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또다른 멋스러움이 느껴진다.

한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조금 더 가면 인디언 비치(Indian Beach)를 구경할 수 있다.

 

바다, 파도, 바위....

그곳에서 윈드서핑하는 분들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캐논비치에 예쁜 가게들이 참 많았다.

그곳을 둘러보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있는 일이다...

 

 

                      멀리 보이는 곳이 캐논비치의 <헤이스택 락>이다...

 

 

                조금 눈을 다른 방향으로 돌리니 이런 풍경도 보인다..

 

 

        이끼가 잔뜩 낀 나무숲은 이곳 빅토리아에서도 흔히 볼 수 있지만,

     이곳은 빅토리아보다 조금 더 많은 이끼가 나무에 끼어 있는것 같다.

 

 

               또 한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한 인디언 비치(Indian Beach)

 

 

인디언 비치에서 윈드써핑을 즐기는 사람을 볼 수 있었다.

 

 

가게옆에 주렁주렁 걸어놓은 바다와 관련된 물건들...

 

 

<드레프트우드>로 디자인한 물건

 

 

가게 옆에 담을 타고 올라간 귀여운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