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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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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주> 캐논 비치

2015. 1. 3. 12:15 | Posted by 소영선

12월 24일 점심끝나고 일찍 가게 문을 닫았다..

25일부터 1월 4일까지 11일동안 쉬면서 여행을

다녀오기로 계획했다..

 

여러군데를 생각했었는데, 1년동안을 정리하면서 조용히 쉴겸 미국 오래곤 주에 위치한 <캐논비치>를 가기로 결정했다.

캐논비치 3일, 포틀랜드 2일, 씨애틀 1일 그리고 벤쿠버를 거쳐서 돌아오는 7일간의 여행을 계획했다..

 

이번여행의 목적은 휴식을 취하면서 맛있는 집을 찾아다면서 먹어보고, 그들의 음식과 서비스 기타 식당 주인으로서 다른 식당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그런 여행이다.

 

12월 25일 10시 30분 이너하버에서 출발하는 <Coho Ferry>를 타고 미국 워싱턴주 <Port Angeles>에서 내려서 약 6시간을 운전해서 저녁 6시쯤 오레곤주 캐논비치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