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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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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집사님네가 이번주에 <트레블 벤>을 사셨다고 해서 구경할겸 저녁때 방문했다.

그동안 두 분이 이민오셔서 열심히 일하시고

그 댓가로 사신 멋진 것이라 진심으로 맘껏 축복하는 마음이 들었다.

이 <트레블 벤>으로 두 분이 하나님이 만드신 멋진 세상을 가슴으로 느끼며,

이세상에서 주신 축복을 맘껏 누리시길 바란다.

차와 과일을 이 차안에서 먹었는데, 집에서 느끼지 못하는 오봇한 또 친근한 분위기라  좋았다.

내 핸드폰으로 자연소리나는 음악을 틀어놓고 집사님과 함께

이런저련 이야기를 두시간이나 나누었다.

이렇게 기쁜일에 나를 초대해주신 두분께 감사드린다.

 

앞에서 본 차 모습.

어닝을 내려서 그곳에서 의자놓고  밖에서 식사할수 있다고 설명해 주셨다.

TV

4인용 소파가 이렇게 침대가 된다고 설명해 주셨다.

무엇을 간단히 선물할까 생각하다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코코낫워러 통이 있어서 그곳 위를 잘라내고,

집에 있는 천을 양면테이프로 붙이고 리본을 묶어서 꽃병을 만들어서

집사님 집 가는길에 길에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들꽃<퀸스 레이스>꽃을 꽂아서 선물해 드렸다.

가게에서 사는 꽃보다 이 트레블벤에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들꽃이 더 잘 어울릴것 같아서다.

 

동영상 클릭 ↓

www.youtube.com/watch?v=TN6LDKKdZ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