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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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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에 코비드백신(화이자) 1차를 맞고 이틀을 푹 쉴 생각으로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주사 맞은쪽 팔만 조금 뻐근하고 모든게 괜찮아서

 오늘 휘너티 가든을 다녀왔다.

 

로호덴드론의 향연...

내가 천국은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나는 아름다운 곳을 보면 나도 모르게 .."천국같다"라고 말하는 습관이 있다.

누군가가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표현한 것이

공감이 간다.

 

꽃잎 떨어진 모습도 아름답다.

클로버잎같이 생긴 식물..여기서는 이걸 샴락이라고 이름한다.

남편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뒷모습 모델이 되었다...ㅎ ㅎ ㅎ

알륨의 아름다움...

물망초...Forget me not...나를 잊지 마세요.

이렇게 예쁜 밝은 노랑색 뽀삐가 있다...

꽃잎이 져서 마른 모습도 아름답다..

특히 노란색 이 종류의 로호덴드론은 향기가 좋다.

 

동영상 클릭 ↓

https://www.youtube.com/watch?v=_X6bXAMJ31g 

https://www.youtube.com/watch?v=_oQUfHjVP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