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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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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일찍 일을 마쳐놓고 2시간정도 거버먼트 하우스를 둘러 보았다.

계절의 여왕 오월..

찬란한 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

빅토리아에서 내가 좋아하는곳 5섯손가락 안에 꼽는곳 이곳의 봄은 눈부셨다.

 

로호덴드론의 그 찬란함이 막 피어나기 시작했다.

이런 독특한 꽃들도 있다.

꽃들의 다양함을 보면서 창조주의 창의력에 매번 놀란다.

그 중에서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버먼트 하우스 뒷쪽에 있는 바위가든..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에 정원관리를 한다.

주로 이때는 바위가든은 막아놓기 때문에 이곳을 방문하려면 화요일과 목요일을 피해서

이번에는 수요일날 방문해서 여유롭게 즐겼다.

벚꽃이 떨어져서 이렇게 바닥에 핑크빛 꽃잎이 널려 있다.

2주전에는 벚꽃이 이렇게 피어 있었다.

 

목단꽃(피어니스)

 

동영상 클릭 ↓

www.youtube.com/watch?v=XeH6tGST7TE

www.youtube.com/watch?v=DjlFBbpBc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