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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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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에는 키웨스트로 출발했다.

미국의 최남쪽에 있는 도시로써 키웨스트로 가는 고속도로 사진이 우리를 플로리다로 오게 했는지도 모른다..

이 고속도로는 Overseas HWY라고 부르며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속도로중에 하나로 약 171키로에 달한다..

마이애미에서 약 3시간정도 걸려서 키웨스트에 도착했다..

우리가 가려는 다운타운 가기전에 섬을 한바퀴 쭉 돌아보면서 섬의 분위기를 느꼈다..

제일 먼저 <Smathers Beach>에 들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키웨스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닷가라는 생각이 든다..

그곳에서 예쁜 결혼식을 보았다..

신랑 신부, 사진찍는사람, 음악연주하는 사람, 주례, 하객 7명...약 12명정도가  참여하는 결혼식...ㅎ ㅎ ㅎ

이 커플은 마이애미같은 큰 도시에서 쇼하는 그런 직업을 가진 연인인것 같다..

세계는 모두 한겨울인데, 몇곳만 한여름...그중에 한곳이 이곳....ㅋ ㅋ

유튜브 동영상...클릭...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67GIzgX28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