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26일은 New Smyrna Beach 에서 출발해서 구도로를 경치보면서 천천히 드라이브해서 마이애미까지 가는 코스로 잡았다... A1A도로 가는 중간에 Banyan Tree Tunnal을 들려서 구경하고 마이애미 비치와  시내를 구경했다...

New Smyrna Beach에서 아침 식사전에 해돋이를 보러 나갔었는데, 구름이 껴서 해돋이는 보지 못했다...

위의 사진처럼 바다놀이 하면서 잃어버린 물건을 이런 박스에 담아놓은 아이디어가 귀엽다는 생각을 했다...ㅎ ㅎ ㅎ

 

2년전 하이이 갔을때에 정말 큰 반얀트리나무를(마우이에 있는 나무인데 가지가 16개나 뻗어서 뿌리를 내렸는데 정말 많은 면적을 차지한다) 보아서 이 나무가 무척 특이하고 독특하고 크게 자라는 나무라는 것은 알았지만, 하여간 나는 이 나무 볼때마다 창조주 하나님의 아이디어에 늘 감탄하게 된다..

운전하다가 잠깐 들른 이름모를 비치

마이애미로 가는 도중에 건물이 독특해서 찍은 사진....첼로 모양의 건물...참 기발한 아이디어인것 같다..

보통 유명한 비치에 가면 나는 늘 실망하는 편인데, 마이애미 비치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시내를 걸어다니면서 본 꽃들... 맨 아래 있는 부겐벨리아는 내가 좋아하는 꽃이다..

대체적으로 하와이에서 자라는 식물과 플로리다에서 자라는 식물이 같은 종류가 많다...

날씨나 기후가 비슷해서 그런것 같다...나는 어느 지역에 가나 본능적으로 그곳의 나무와 꽃 풀을 관찰하는 습관이 있다..ㅎ ㅎ ㅎ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 보기를 원하시면...클릭...ㅋ ㅋ

https://www.youtube.com/watch?v=hJEcH-z20oA&list=PLDuk1I8uzDZfJ4FSefYSjBTPDMhBO7BG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