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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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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간 곳은 Helliwell Provincial Park.

 

혼비섬 제일 동쪽에 위치에 있는 곳으로 이곳 트레일을 한 바퀴 돌아오는데는 약 1시간 30분정도 걸린다고 되어 있다..

 

우리는 숲길을 조금 걷다가 미키가 힘들어 하는것 같아서 벤치에 앉아서 바닷가를 보다가 돌아왔다..

 

 

 이 섬을 돌아다니면서 연신 따먹은 범블베리...

잘 익은 것은 무척 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