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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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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달에 아이들과 나나이모에 있는 Wildplay 에 번지점프하는 곳에 갔었다.


나와 큰딸은 무서워서 번지점프는 못하고 계곡을 줄로 가는 지프라인을 타고


용감한 작은딸과 남편과 그리고 남자조카(이곳에서 일하고 있다) 셋만 탔다.


용감한 이들이지만 높은곳에서 뛰어 내리려고 서 있었었을때는


세 명 모두가 말하기를 굉장한 공포심이 몰려 왔다고 한다.


작은딸은 프랑스에 있을때 비행기에서 뛰어 내리는 스카이 다이빙을 했었다고 하는데


스카이 다이빙이 훨씬 재미 있다고 한다...


스카이 다이빙 할인 쿠폰을 나누어 주길래


남편 생일선물로 줄까 생각하고 보관하고 있다.



범지 점프 하는곳



이렇게 위에서 뛰어 내린다.


그러면 이렇게 밑에서 구명보트를 타고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가

번지점프하는사람이 잡을수  있게 기다란 막대기를 잡으라고 주면서

잡으면서 구명보트에 타게 한다.



사람을 태우고 나오면서 줄은 다시 올려 보낸다.


발을 수건대고 단단히 묶어 준다.


번지점프하러 올라가는 계단


나와 큰딸이 탔던 지프라인..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서 그곳에서 앞쪽으로 다시 오는 코스다.


줄타고 계곡을 건너는 지프라인


Wildplay 들어가는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