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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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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요일 인터넷으로 드리는 오전예배 끝나고 남편이 나를 내가 원하는 지점에 대려다 주고,

남편은 운동 갔다가 오후에 내가 도착하는 지점으로 나를 데릴러 와서 한 방향으로만 걸었다.

둘째날은 바닷가를 낀 트레일이라면, 오늘 셋째날 걸은 트레일은 호수를 낀 트레일이다.

<Roche Cove>에서 시작해서 <Rocky Point Rd>까지 걸었다...

사실 나는 워낙 천천히 걷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걷는 시간의 두배를 잡는다..

시간을 넉넉히 잡고 호수까지 천천히 돌고 셋째날 계획한 트레일을 걸었다.

오늘은 노랑색 셋째날을 걸었다..

초록색 호수(Matheson Lake)도 한 바퀴 돌았다.

이 호수는 몇년전 교회 Walking Group에 참석해서 한 번 걷고 이번이 두번째다.

 

동영상 클릭↓

www.youtube.com/watch?v=-LxANM4A3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