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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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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로핑구스 트레일> 11번째 걸었다.

원래는 한번에 걸을 계획이었던것을 두 번에 나누어서 쉬어쉬엄 걸었다.

금요일날 일끝나고 걸으니 덮지 않고 선선하고 좋았다.

이번 코스는 숲길을 걷는것은 거의 끝부분만 있고, 주로 주택가를 걷는 코스였다.

 

원래 계획은 이렇게 걸을 생각이었는데, 반을 나누어서 맨 첫번째 지도처럼 걸었다.

사슴... 조그만 아기 사슴도 보았는데,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얘는 엄마사슴인듯 하다.

보기만 해도 환한 미소가 지어지는 데이지

가늘가늘한 집안에서 키우는 화분으로만 보아온 <와이어 플랜트>를

이렇게 담으로 쭉쭉 내려서 모양을 내서 키운 집을 보고 너무 신기했다.

거의 끝부분에 <매틱스팜> 상가를 지나게 되었는데, 이곳의 트레드마크 아이비를 올린 상가.

이곳은 갈때마다 아이비 때문에 감탄하는 곳이다.

 

숲길은 끝부분에 이렇게 잠깐 있었다.

 

동영상 클릭 ↓

www.youtube.com/watch?v=jpn6u7L-9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