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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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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2020년 초부터) 거의 움직이지를 않았는데,

올초 토론토에 사는 큰딸이 결혼날짜를 잡았는데, 코로나가 심해서 한 번 더 연기해서 5월 29일날 결혼을 했다.

그런데 그때에도 코로나가 심해서 주와 주 여행이 금지되어 있어서 결혼식을 스트림으로 참석했다.

그래서 여름휴가를 이용해서 사위와 큰딸 만나러 토론토를 가기로 결정했다.

망설이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꼭 만나러 가야 할 거 같아서 비행기 티켓팅을 했다.

대신 벤쿠버와 토론토 큰 공항을 이용하지 않고 작은 공항을 이용해서 다녀 오기로 했다.

아보스포트 작은공항에서 해밀턴의 작은 공항으로...

작은공항이 더 안전할거같은 생각이 왠지 들었다.

공항에 늦는것보다 일찍 도착하는것이 안전할거 같아 출발했는데, 4시간이나 일찍 도착해서

아보스포드 호수 트레일(Mill Lake Park)을 여유롭게 돌고 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를 타고 갔다.

 

차를 가지고 빅토리아에서 BC Ferry를 1시간 30분정도 타고

벤쿠버에 내려서 한시간정도 차를 운전해서 가서 공원을 돌고 비행장에 도착했다.

차는 공항 파킹장에 파킹해 놓고 비행기를 탔다.

 

 

동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 같은 밀 레이크 공원은

연꽃과 오리가 특히 많았다.

 

 

동영상 클릭 ↓

                                                       <아보스포드 밀 레이크 파크>

https://www.youtube.com/watch?v=YKecHP3oG_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