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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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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ison Hot Springs Resort & Spa에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곳이 4개 있는데, 그 중에 Bar만 이용 안하고 3군데를 이용했다.


일요일날 아침을 <Lakeside Café>에서 아침부페를 먹었다.

그리 종류는 많지 않은데, 그중에서 직접 주문해서 만들어주는 <오믈렛>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가격은 $22.


그다음은 많은 사람들이 간단히 이용하는 <Miss Margaret's>.

커피, 빵, 음료, 도넛등 간단한 것들을 파는 곳인데, 우리는 이곳에서 마지막날 아침을 간단히 해결했다. 크로와상과 스무디로..


그다음은 The Cooper Room.

이중에서 제일 고급스러운 곳으로 주로 나이드신분들이 커플로 많이 이용하는것 같다.

우리도 아침에 카운터에다 예약해 놓고 저녁 6시 30분에

저녁을 먹었다.

나이드신 분들이 클레식 벤드를 하고, 또 노래도 부른다.

앞이 넓게 되어 있어서 자기 분위기에 맞는 노래가 나오면 앞에 나가서 댄스를 하기도 하면서 식사를 하는 곳이다.


가족끼로 근사한 식사를 하고 싶으면 딱 좋은 장소다.



리조트 내부.


리조트 건물과 들어가는 입구.


모닥불앞에 앉아서 이야기 나눌수 있다.


The Cooper Room 내부


작은딸이 시킨 랍스터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