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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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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로 가게 문을 닫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우리만 문을 열었을 경우 빌딩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어려움이 있을거 같기도 하고 닫는것이 이 상황에서는 지혜로운 결정인거 같아서다.

화요일날 주문한 물건이 올때까지는 열 생각이었는데, 주문한 물건을 취소하고 닫을 결정을 했다.

월요일날 회계사에게 전화해서 일하는 친구 EI (Employment Insurance-직원 고용보험)를 알아봐서 직원하게 어떻게 그걸  받을수 있는지 서류작성해서 보낼 생각이다...

이것저것 자잘한 할일들이 많다....(빌딩 메니저에게 연락하기, 오피스에게 연락하기, 웹사이트 관리하는 분에게 메일 보내기, 보험회사 알아보기....등등)

모두들 이 상황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길 희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