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행의 가장 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 폭포 <멀티노마 폭포>를 세번째로 둘러 보았다.
북미에서 두번째로 긴 폭포라고 어디에선가 읽은 기억이 난다.
2단으로 되어 있고 중간에 다리가 놓여 있어서 그곳까지 올라가서(중간에서) 폭포의 위와
아래를 동시에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본 폭포가 <호스 테일 폭포>다.
그러고 보니 말꼬리처럼 생긴것도 같다.
마지막으로 둘러본 곳이 <양식장>이다..
정말 많은 연어들이 한꺼번에 모여 있고, 특히 어른연어인듯한 연어들이 본능적으로 물과 역류해서 올라가려고 수없이 송판으로 올라가려고 뛰어오르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다.
그리고 포틀랜드 조금 아래에 있는 <윌슨빌>에서 하루를 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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