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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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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후드를 가장 자세히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은

Timberline Lodge있는 곳일 것이다.

아직도 스키장이 개장되어서 스키어들이  왔다갔다 한다.


두시가 훨씬 넘은 시간이라 Lodge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로지 아랫쪽 건물에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카페 식당이 있는데 피자나 햄버거등 운동하고 나서 배고픈 사람들이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곳이 있고,

윗건물에 2층에는 부페가 있다...$22이라고 들은 기억이 난다.


3층은 레스토랑인데, 우리는 이곳이 맛있다는 것을 들은 터라

이곳에서 먹기로 했다.

나는 갈비를 먹고 남편은 폰듀라고 찍어먹는 것을 먹었는데,

우리 둘다 아주 만족했다.

양을 어찌나 많이 주는지 나는 정말 배가 고팠는데도 남겼다



아직도 건물 2층정도까지 눈이 쌓여 있다.

이 건물 3층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식사하면서 보니 또다른 만년설의 산이 보여서

종업원에게 물어보니 제퍼슨이라는 산이란다.



Lodge에서 가까이 본 Mt.Hood



3층 식당에서 본 제퍼슨 산이 있는 마운후드 반대쪽의 모습


로지 2층의 모습.

오른쪽으로 가면 부페식당이 있고

위에 3층이 우리가 먹은 레스토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