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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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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ph River Campground에 들렀다.

사람들에게 Buttle Lake Campground가 더 인기가 있는것 같은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곳이 더 마음에 들었다.

이유는 장애자들도 쉽게 캠프할수 있게 트레일이 잘 되어 있고, 랄프강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이 바로 캠핑장 옆을 지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도해서 남색으로 6번이라고 적은곳이다.

장애자들도 휠체어타고 쉽게 산책할수 있게 잘 되어 있다.

 

산책하는 길에 이런 조그마한 개구리들이 이곳저곳에 폴짝폴짝 뛰어 다니고 있다.

 

랄프리버쪽에서 흘러나온 초록색의 맑은물이 캠프장 바로 옆을 흐르고 있어서,

어린이들이나 노약자들도 쉽게 수영할수 있게 되어 있다..

 

버틀레이크쪽의 그림같은 풍경도 감상할수 있다.

 

쓰러진 나무뿌리나 나무토막들이 모두 창조주가 만들어낸 예술작품같다..

창조주가 만든 가장 위대한 예술작품은 인간이라고 나는 생각한다..ㅎ ㅎ ㅎ

 

동영상 클릭 ↓

 

www.youtube.com/watch?v=1CY-s18LjV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