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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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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4시 넘어서 농장이 많은

메초신 들판을 쭉 한 바퀴 드라이브 하고

그 근처에 있는 데보니언 공원 트레일을 걷고 왔다.

2-3년전쯤에 한 번 갔었는데 이번에 다시 한 번 걷게 된거다.

Devonion Park Trail(Metchosin)

나의 선호도 : ★★★★★(5/5)

난이도 :  쉽다 & 중간정도

트레일 걷는 소요시간 : 왕복40분정도

 

전체 지도에서 보면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이다.

가는 길은 거의 쉽다가 마지막 부분에 돌이 조금 있는 좁은길을 지나면 바다가 나온다.

대체적으로 아이들 데리고 걸어서 가기 무난하다.

사람들이 많이 안 오는 아주 조용한 바다다.

날씨가 맑아서 미국 워싱턴주의 만년설의 산이 보인다.

 

 

바위틈에 핀 야생화

 

맨 처음 지도에서 분홍색으로 동그라미 친 바위와 풀이 있는곳에 이런 야생화가 피어 있다.

이곳은 그냥 지나치가 쉽다.

트레일을 걷다가 오른쪽으로 바위언덕을 올라서면 이런 야생화를 볼 수 있다.

 

 

돌아오는 길은 오던 길로 다시 오지 않고

첫 지도에 보라색 헤리테이지 트레일을 따라 걷다가 넓은 초원에

나무 한그루가 있어서 찍어 보았다.

 

동영상 클릭 ↓

www.youtube.com/watch?v=Ujg51W27G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