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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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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위한 디자인...

2017. 12. 13. 14:28 | Posted by 소영선

지난 주말에 두 친구를 위한 디자인을 했다.

꽃집에서 디자인할때는 빨리 하는데,

친구것을 할때는 마음을 담아서 천천히 하니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 친구들것을 디자인 할때는  아무리 시간이 많이 걸려도

전혀 그 시간이 아깝지 않은 분들이다.


두 친구가 이 디자인을 보면서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더욱 행복했으면 좋겠다..


멀리 계신분중에 내 디자인을 주고 싶은 분이 몇 분 있는데

너무 멀어서 배달할 수 없으니 안타깝다...ㅎ ㅎ ㅎ

 


꽃은 안 넣고 여러가지 그리너리만 넣고 디자인해 보았다.

그리고 빨간 초와 빨간열매 그리고 호랑가시 나무를 넣어 보았다.

나뭇가지에 흰색을 칠해서 몇개 넣어 보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꽃 넣지 않은 그리너리만 넣은 디자인을 좋아한다.

이유는 이 디자인은 물만 잘 주면 꽤 오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캐네디언 친구를 위한 디자인.


한국인 친구를 위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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