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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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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지오 호텔에서 하는 쇼 O Show를 보았다.

O는 프랑스어 물의 영어식 발음에서 따온 것으로 세계 20여개국에서 온 80명 이상의 싱크로나이즈 연기자들이 연기를 한다고 한다.

이 쇼의 작가는 <Anne Desclos>로 1998년 10월에 벨라지오 호텔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태양의 써커스 쇼중 가장 인기있는 공연으로 라스베가스에서 최고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라스베가스의 3대 쇼(O show, Ka Show, 르레브)중 무엇을 볼까 고민하다가 O Show로 결정했다.

25ft의 물의 깊이에 1.5밀리언캘런의 물을 사용한다고 되어 있다.

이 물이 순식간에 없어졌다가 나타났다가 하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이곳은 공연중 사진 찍는것은 금지되어 있다..

쇼를 예약할때 여러가지 사이트가 있는데, 가격 차이도 다양하고, 어떤 사이트는 A, B, C,D, E, F등 이것만 지정할수 있는 것도 있는데, MGM 사이트에는 가격도 다른곳보다 좋을뿐만 아니라 각 등급중 내가 원하는 좌석을 지정할수 있어서 좋았다. 한달전에 예약했는데도 A석은 이미 매진되었고, B석도 많이 남지 않아서 B석의 중간으로 예매했다.

 

구글 이미지 사진에서 가져온 것이다.

구글 이미지 사진

구글 이미지 사진

구글 이미지 사진

이건 시작전에 내가 찍은 사진이다.

내가 앉은 머리 바로위의 천정인데, 이곳에서도 사람이 타고 내려온다..

우리는 호텔 체크인하자마자 바로 티켓을 가질러 갔다...

공연바로 전에는 바쁠거 같아서다

O show 극장 들어가는 입구..

들어가는 입구 양쪽으로 이런 조각상들을 쭉 만들어 놓고

그 아래 가격이 있는거로 봐서는 주문하면 제작해서 파는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