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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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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클리프 를 갔었다..

절벽같이 생긴 언덕이 층층히 쌓여져 시루떡처럼 만들어져 있어서 멋진 장관을 이루었다.

우리는 잘못 찾아가서 물어물어 가게 되었는데, 네비를 찍을때 주소는

700 에서 1000 사이에 있는 아무 번호나 번호를 치고 Sunset Cliffs Blvd를 치면 된다.

노란 야생국화와 보라색 야생스타티스와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이우었다.

오른쪽 위 하늘에 나는 새는 갈색 펠리칸이다. 항공전투기가 뜨는것 같이 일렬로 맞추어 날아다니는데, 정말 멋있다.

샌디에고 해안에서는 갈색 펠리칸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이 펠리칸이 날개를 피면 긴것은 2미터가 훨씬 넘는다고 하니 날개 폈을때 아래서 보면 정말 장관이다.

노랑과 분홍의 선인장꽃과 바다 그리고 절벽과 어우러져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가는길에 어느집 담장에 이런 노란 덩쿨꽃이 온 담장을 덮어서

너무 예뻐서 잠깐 내려서 사진찍고 감상했다..

노란꽃! 참 아름다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