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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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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발보아 파크 사진의 대부분은 보테니컬 빌딩과 릴리 폰드일거다...

그만큼 이곳이 인기가 있다는 증거일거다..

보테니컬 빌딩은 식물원인데, 입장료는 없고, 대신 입장시간이 정해져 있다.

10am - 4pm(목요일은 닫는다)

보테니컬 빌딩앞에 있는것이 릴리폰드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이 보테니컬 빌딩이다.

그리고 이 연못이 <릴리폰드>

릴리폰드옆에 오리 한쌍이 새끼들을 부화해서 꼬리에 감추고 앉아 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사람이 만든 어떤 것보다 나는 이런 자연스러운것에  훨씬 감동을 받게 되는것 같다.

보테니컬 빌딩 들어가기 바로 왼쪽에 활짝핀 <엔젤 오브 트럼펫>

박쥐모양의 이 식물은 내가 다른곳에서도 여러번 보았지만,

여기만큼 이렇게 잘 키운데는 지금까지 내가 본 중에는 없었던거 같다....Great!!

내가 좋아하는 <에어 플랜트>도 이렇게 주렁주렁 달려 있다...

이 사진은 <Alcazar Garden>인데, 그리 인상적인곳은 아니었다...

시간이 없다면 굳이 안 돌아봐도 괜찮을거 같다.

<Palm Canyon>

이곳에서도 한련화꽃이 야생화로써 언덕을 덮고 있다.

위의 두 사진은 <Old Cactus Garden>인데 시간이 없으면 그냥 지나쳐도 무방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