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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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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의 또 하나의 자랑은 발보아 파크가 아닌가 싶다.

도시 가운데에 1200에이커(49헥타아르)의 공원이 자리잡고 있고, 15개 이상의 박물관과 미술관 18개정도의 가든이 있으며, 극장, 레스토랑등이 자리잡고 있다.

전에 소개했던 샌디에고 동물원도 이 공원안에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공원의 개념을 완전히 바뀌게 만드는 곳인것 같다..

박물관이나 미술관등은 입장료를 내지만 가든이나 건물을 돌아보는건 입장료가 없다(일본가든 제외).

매년 12밀리언 이상의 관광객이 이 공원을 방문한다고 하니 이 공원이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짐작하게 될거다.

우리는 가든투어를 하면서 건물을 둘러보고 거리를 걸어보기로 했다.

먼저 데저트가든과 장미정원을 둘러 보았다...

위의 사진들은 <데저트 가든>의 사진들이다..

선인장의 크기와 독특함에 우리는 많이 놀랐다.

위 사진들은 장미정원인데,

무료지만 어느곳 장미정원과 비교해도 하나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멋지고 잘 가꾸어져 있었다.

위 지도에서 37이 데저트 가든이고 38일 장미정원이다.

우리는 파킹을 37 바로 길 맞은편에 하고 걸어 다녔다...

네비를 찍을때 Village PI로 찍었다... 9시 전에 가서 파킹하는데는 문제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