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오늘 오후에 부쳐드 가든을 다녀왔다.

3월에 갔을때는 튤립이 거의 안 피어서 제대로 꽃을 볼 수 없어서

오늘 다시 다녀오게 된 거다.

 

여러색깔의 여러종류의 튤립이 참으로 많이도 피어 있었다.

 

너무 정갈하게 잘 다듬어져 있어서  인위적이라는 느낌을 받는다는 사람들의 얘기도 들어 보았지만,

이렇게 멋진 정원을 가꾸기 위해서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 많은 정원사들의 숨은 수고에 나는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