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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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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과 셋째날은 공항 근처에 숙소를 정했다.

 

다운타운에서는 좀 거리가 있지만, 숙소도 깨끗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파킹도 무료고 아침도 주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좋은것 같다.

 

이번에 우리가 묵었던 <Bay Landing Hotel>은

가격대비 정말 만족이었다.

 

옥션에서 약 $100주고 샀는데, 아주 고급스럽고

아침도 꽤 괜찮게 다양하게 나왔다.

 

셋째날은 다운타운을 돌아 보았다.

 

샌프란시스코 가면 누구나 한 번쯤 가보는 <pier 39>, <Palace of Fine Arts>, <Golden Gate Park>, <Alamo SQ>, <Twin peaks park>, 경사지고 꼬불꼬불하기로 유명한 <Lombard St> 을 둘러 보았다.

 

 

<Lombard St>의 꼬불꼬불한 길..

우리는 차를 파킹하고 직접 걸어도 보고 차로도 운전하면서 내려와 보았다.

초록잎으로 보이는 식물이 수국인데, 꽃피는 계절에 가면 더 멋질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Twin Peaks>에서는 샌프란시스코를 360도로 볼 수 있었는데,

이 사진은 그 중에 다운타운이 나온 사진이다.

 

 <Alamo>공원에서 볼 수 있는 예쁘게 페인트 되어진 집...

그래서 이곳을 <Painted Lady>라고 부르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Pier 39>의 물개들

 

 

 <Pier 39>의 상점들과 관광객들

 

 

 이곳에 가면 빵을 파서 <클렘차우더>를 넣어서 팔아서

유명한 그 빵속의 차우더.

 

 

 <Palace of Fine A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