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에서 맑은날이면 선명하게 보이는 만년설이 덮인산 베이커산을 오늘 빅토리아데이에 다녀왔다.
미국 워싱턴주에 있지만 빅토리아에서도 멀지 않아서 하루코스로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서 쉽게 마음먹고 다녀올 수 있었다.
아침 7시 훼리를 타고 트와쓴 훼리 터미날에 내려서 2시간 정도면 도달할 수 있는 곳...
국경 통과하는 시간은 약 1시간정도 걸린것 같다.
특별히 오늘 관심을 가지고 보려고 했던 곳은 세곳..
<Nooksack Falls>, <Picture Lake>, <Artist Point>
피이스 아치에서 미국 국경 통과하려고 기다리는 동안
흰색과 빨강색의 베고니아 꽃으로 캐나다 국기를 상징하는 것을 심어놓은것이 예뻐서 한컷 찍어 보았다.
미국쪽에도 미국 국기를 상징하는 꽃을 예쁘게 심어 놓았다.
오늘 국경 통과하는데 1시간 기다린건
정말 양호한 편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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