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가을 디자인한 것을 보고
근처 건물에 근무하는 은행 메니저가
가을 디자인 하나를 오더해서 디자인해서 주었다...
그리고 그 분이 우리 가게의 단골이 되었다..
남자분이신데 옷 입는것이라든가
사물을 보는것이 뭔지 미적 감각이 있으신 분으로 보여진다...
그분이 우리를 부를때 "My friend"라고 친근감을 표현해서
요즈음 우리를 기분좋게 만든다..ㅎ ㅎ ㅎ
마음이 멋스러운 분과 대화하는것은 언제나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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