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은 썸머타임이 시작되는날이라 한시간 뒤로 시계를 돌려놔야 하는걸 깜빡 잊고 있었다.
평상시처럼 일찍 잠이 깨져서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1시간 일찍 일어난것을 알게 되었다.
미키랑 바닷가 산책을 하고 교회 가기전에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었는데
정말 아침답지 않게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1시간이 더 있다는것이 이런 여유로움이 있을지 생각 못했다.
때론 잊어버리는 일도 좋은것 같다...이런 경우는..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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