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남편 생일이 돌아와서
친구 <수와 롭> 부부가 우리부부를 경치가
멋진 레스토랑으로 초대해서 점심을 대접해 주었다.
늘 고마운 부부고 마음이 통해서 몇시간을 얘기해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대화를 나눌수 있게 된다.
믿음 안에서 나누는 좋은 사람과의 교제는
기쁨과 감사가 넘쳐나는것 같다..
수와 롭이 남편에게 준 생일카드.
정성이 듬뿍 들어갔음을
바로 알 수 있다.
사람좋고 겸손한 롭은
내가 여러번 언급했지만,
성격 깔끔한 수의 매력이 합쳐서
이 부부의 매력이 더해 진다.
남편은 까다로워서 웬만큼 사람을 가리는 편인데
이 부부에게는 100% 이상의 신용을 준다.
레스토랑에서 내려다본 이너 하버
클로버 포인트의 아침 풍경
비컨힐 파크
'이런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건들 정리 세일 & 나눠주기 (4) | 2018.12.26 |
---|---|
새콘도 키 받은 감사의 날... (12) | 2018.12.16 |
조용한 공휴일 아침 (0) | 2018.11.18 |
어린왕자... (0) | 2018.10.22 |
병원 개 (2) | 2018.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