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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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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RRU 트레일을 산책하러 갔다 오면서 에스콰이몰트 라군 바닷가를 들렀다.

<브라덜 폴>이라는 사람이 비치아트로 여러가지 새모양을 만들어 놓아서 사진찍어서 여기 소개한다.

소재는 주로 바닷가에 있는 나무들을 모아서 디자인한것 같다.










특히 오늘 저녁에는 하늘과 바닷물이

핑크빛으로 변한 모습이 장관이었다.(동쪽 하늘)


해가 져가고 있는 서쪽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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