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간 곳은 <Ford's Cove>.
배를 탈 수 있는 마리나가 있는 곳.
갤러리에서 카드 두개와 기프트카드를 넣을 수 있는 카드 모양으로 된 것을 샀다..
팔랑거리며 날아다니는 호랑나비도 내 사진에 한 컷 담았다..
돌아오는 길에 <Tribune Bay>근처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왔다.
이 섬 어디를 가나 이렇게 구멍뚫린 바위 투성이다.
잠시 들러서 먹은 식사...
샐러드에 먹을 수 있는 꽃이 들어 있었던것이 인상적이다.
인구 1000명 정도가 사는 이 섬의 다운타운 같은 곳..
가게 몇개 식당 2개 주유소 1개 그리서리 마켓 1개.
그래도 이 섬에서는 이곳이 가장 번화한 것 같아 보였다...ㅎ ㅎ ㅎ
이 섬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야외 식당..
나무 밑에 만들어 놓은 의자며 꽃이 너무 맘에 들어서
우리는 이곳에서 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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