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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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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보드 하우스 빵집에서 여유롭게 빵과 커피를 마시고 조금 운전하다가 만난 커뮤니티 홀...건물 그 자체가 예술이다...

 

오늘 마침 토요일이라 11-2시까지 하는 토요 마켓에 잠깐 들렀다..

 

커뮤니티 홀...나무 자른것을 이용해서 문을 만들고

나무 동그란 부분을 이용해서 벽을 사용했는데

정말 톡특하고 예술적이었다..

 

건물 옆에 걸어논,

이 구멍난 나무에 나뭇가지를 담아서 장식한 이 것 또한 멋지다.

 

 

섬에는 예술가들이 많이 산다고 하더니 하나 하나 걸어논 것들이 모두 멋지다.

 

숲속에서 열린 화머스 마켓은 마치 숲속에서 벌어진 작은 전시회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