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아이들이 샤워하는동안, 밥 먹기 전에 남편과
Wickaninnish Beach에서 아침 바다를 보았다.
롱비치에서는 강아지 줄을 하라고 되어 있었는데, 이곳은 그런 글이 안 써 있어서 미키 목줄을 풀어 주었더니 너무 기뻐하면서 뛰어 다닌다.
개도 사람과 비슷한 감정인가 보다.
서퍼들의 천국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았다.
아침 일찍부터 서핑을 하려고 걸어가고 있다.
어느 곳을 찍으나 한폭의 그림 같다.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는 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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