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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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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쿠버 야경

2016. 11. 14. 16:04 | Posted by 소영선

벤쿠버 야경을 즐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 걸로 알고 있다.

Kerry Park에 올라가서 보는 방법,

콜롬비아 센타 높은 빌딩에 올라가서 보는 방법

또 우리가 오늘 선택한것처럼 베인브릿지 아일랜드에서 벤쿠버쪽으로

배를 타고 오면서 보는 방법등이다.


불빛의 화려함이 자연의 웅장함에 비교할 수는 없지만,

잠시 그 아름다움에 현혹되기에 충분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미국에 사시는분은 다 아는곳일테지만,

나는 미국여행할때마다 이곳이 뭐 파는 곳인지 참 궁금했다.

마침 우리가 머무는 호텔앞에 이 가게가 있어서 들어가서 보니 햄버거 파는

가게인거다... 내 스타일의 음식은 전혀 아니지만 이왕 들어온거 우리는 이곳에서 시켜서 저녁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