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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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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이와 첫번째 간 곳은 슈메이너스다.

빅토리아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 10분정도 가면

나오는 곳이다.

미영이와 같이 일하면서, 미영이가 그곳을 무척 가고 싶어 했는데, 기회가 없어서 못 다녀온걸 우리는 안다.

 

이 섬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알겠지만, 슈메이너스는 1800년대부터 목재마을로 번성했었는데,

점점  폐허가 되는 마을을 벽에 벽화 39점을 그려서 관광객들을 유치하므로써 마을이 번성하고 다시 살아난 마을로 알고 있다.

 

우리는 여러번 이곳에 왔었는데, 미영이는 처음이라서 무척 신기하고 재미있어 하는것 같았다..